영종도 BMW 전시장 시승 행사를 가다!!
날씨 좋고, 기분 좋고~
영종도를 갈 때면 기분이 이상하게 좋아진다.
영종도를 갈 때면 왠지 모를 흥분감 아마도 인천공항이 가까워져서 그런가 보다~
떠나요!~ 둘이써~~~
떠나고 싶다 공항은 설레임을 가져다주는 이상한 힘이 있는 것 같다.ㅎㅎ
영종도에 위치한 BMW 센터 오늘은 여기서 시승 행사가 있다.
며칠 전부터 기대하고 기대하던 행사여서 아침부터 분주하게 도착했다.
BMW의 로고도 또한 마음을 설레게 한다. 쭉 뻗은 건물에 넓은 주차장 한눈에 들어오는 전시장 건물 두둥!!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모두가 한 번은 와~~~~ 할 것이다.
영종도 전시장은 아마도 국내에서 가장 클 것이다.
트랙도 보유하고 있으니 전체 규모로 따진다면 세계적인 규모일듯싶다.
안에서 들어서자 쭉`~~~~~ 펼쳐진 BMW 아가들
와!! 다~~~~~~~~~ 가지고 싶다!!
미션 임파서블이어서 처음 등장해서 모든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BMW I8 이 녀석은 진짜 간 찌~~~~~~제대로 지
이 녀석의 포스는 원만한 스포츠 가는 저리 가 할 정도로 대단한 녀석임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멋진 포스에 비해서 실내에나 편의 주행 등등은 만족감을 못 준다는 게 함정!!
아무튼 그래도 멋있다.
타고 싶다!!
갖고 싶다!!
드디어 행사 시작!!
간단한 프레젠테이션
한 분 한 분 각 분야별로 꼼꼼한 PPT
음,,,, 좋아 ㅎㅎ
간단한 커피와 다과 그리고 BMW50% 제품 할인권
아~ 지금 생각해봐도 이 할인권은 대박이라 말하고 싶네요
그때 BMW 가방을 살까,,말까,, 살까,,,,말까,,,
들어다,,,놓았다..들었다...놓았다,,
살껄 그랬어,,,ㅠㅠ
지금도 가지고 싶다
운동 다니기 딱 좋은 망치 가방이었는데
지금도 온라인에서 검색하면 비싸다ㅠ
첫 번째 시승은 오프로드다.
예~~~~~~~~!!
X5를 마음대로 그것도 오프로드에서 탈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가 말인가
예전에 JEEP 시승 행사에서 강남 길거리에 장애물을 만들어 놓고 시승행사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정말 재밌었는데 이렇게 고정 장애물 코스가 있으니 오고 싶을 때 와서 마음껏 즐기다 가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
나는 워낙에 SUV 쪽에는 관심이 없던 사람이라 X5에도 당연히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에 시승하면서 놀랐던 것은.....
이 녀석 확실히 물건은 물건이다.
이래서 사람들이 SUV를 타는구나!!
진흙탕 길.. 자갈길,,, 바위 통과하기
34도 였나.. 경사길 통과하기
고바이 길 통고하기 등등,,
ㅎㅎㅎㅎㅎㅎㅎ 재밌다!!!!
차로 이런 경험을 한다는 게 신기하고 재밌었다.
경사 길을 옆으로 지나갈 때는 당장이라도 차가 옆으로 굴러서 전복할 것만 같았는데
실험 결과 더 높게 각도를 줘도 차가 뒤집히지 않고 그립력을 잃으면서 옆으로 흘러내린다고 하였다.
이 정도의 험한 상황까지 차를 몰 일은 거의 없겠지만, 이런 체험을 통해서 차의 내구성이나 안전도!!
이 차를 믿고 주행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너무 새로운 경험이었고
SUV에 대한 뽐뿌질과 함께 편견을 깨는 시승이었다.
다음 시승은 420 I 를 타고 슬라럼 및 트랙주행이다.
차안에 비치 되어있는 무전기에서 주의사항 및 여러가지 스킬에 대해서 설명해 주신다.
각 조를 이루고 출발!!!
조금 아쉬웠던 부분이 이번에는 M시리즈는 시승에 없었다는게 참 아쉬운 부분이다.
암튼 4시리즈를 타고 슬라럼 하러 출발!!
급가속,,
급정지...
급가속은 누구나 많이 해보았을 것 같다.
그러나 급 정거는
여기서 말하는 급정거는
완전히 바퀴가 끼이이잉끽 소리를 내며....
타이어 타는 냄새를 내며 서는 것을 의미한다.
풀악셀로 가다가 풀 브레이크!!!!!
대박!!
와전 재밌다.
풀브레이크가 이렇게 재밌었던가
ㅎㅎㅎ
차의 한계를 몸소 체험한다고 해야할까
그다음은 슬라럼
갈때기를 요리저리 피해가면서
무전에 따라 속도를 높인다.
처음에는 30KM
다음에는
40KM
그다음
50KM
,,
,,
60KM
,,
,
차가 좌로우로 움직이면 서 깔때기를 피해가는 기분이란
재밌당!!!!ㅎㅎ
역시 BMW 운동 성능은 알아줘야 하겠다.
쏠림없이 아주 쫙쫙
일반인이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퍼포먼스가 아닐까!!
그다음은
트랙체험!!
트랙은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누구나 차를 좋아한다면,
트랙에 한번쯤은 올라서고 싶을 것이다.
한바퀴
두바퀴
돌아가며 코너에 적응을 하고
본겨적으로 스타트!!!
가속 구간에는 풀악셀!!!!
420 I 의 영종도 직진 구간에서는 최대로 밟아도 168정도가 최고인듯 했다.
바로 다음이 코너라 잘 못하면 날라갈수있단 것을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ㅎㅎ
코너를 돌며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고,
사람들도 스피드를 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트랙이 처음이라 마음대로 밟고 돌고 하기엔 겁이 나는 생태이긴 했다.
그때
무전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BMW는 여러분이 알고 있는 한계치 보다 더 높은 한계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인이 사용하는 BMW의 성능은 4분1정도도 쓰지 못하고 주행을 하고 있습니다.
트랙에선 차를 믿고 한계치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소리를 듣자마자 무언가 힘이 생겼다.
"그래 맞아 이차느 스포츠세단이야"
그때부터 였다 나는 있는 힘껏 가속패달을 밟았고 차는 미친듯이 나가기 시작했다.
진짜 깜짝 놀란것은
나는 일반인이다.
자동차 트랙 경험도 전무하다
그런데...
그런데..
이 차가 내가 원하는 퍼포먼스를 다 받아주고 있는 것이다.
아니 그냥 믿고 마음대로 밟아봐
하는 것처럼 다 받아주고 원하는대로 돌아주고 있는 것이다.
완전 대박!!!!
완전 트랙에 심취가 되어서 오바 페이스를 하면 안되는데
선두에 리더분를 잡겠다는 신념으로 트랙을 내달렸다.
와~~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다
한참을 돌았던거 같은데
손에 땀이 쥐고, 눈은 트랙에 집중되어
순간!!
나는 레이서 였다 ㅎㅎ
..
..
.
그 순간은,,,,
맛있게 점심 식사도 하고,
BMW는 이게 좋아 항상 시승 행사때 대접받는 기분 이랄까 ㅎㅎㅎ
샐러드 후 메인요리
냠냠,,,앙,,
퍼먹퍼먹 맛있땅ㅎㅎ
밥을 맛있게 먹은 후 행사종료
종료후 BMW전시장을 여기저기 살피며 구석구석 체험
BMW바이크도 너무 가지고 싶던 녀석들이라
여기서 만나는 구나
예전에 CBR600RR이 드림바이크 였는데
그 녀석을 소유하고 바이크 세계를 떠났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 웠던건 BMW S1000RR을 소유하지 못했하고 접었다는 아쉬움이 크다.
이렇게라도 앉아 보리라ㅠㅠ
차도 구경하고, 편의 시설도 잘 되어있고, 식당 시설도 잘 되어있고,
원한다면 드라이브센터에 예약해서
원하는 차종
원하는 코스
슬라럼, 트랙, 디리프트, 등등,,
체험하고 경험하고 즐길 수 있으니 영종도BMW센터는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또는 주말에 아이랑 오기에도 좋은 장소인듯 하다.
이렇게 이번에도
잘 먹고
잘 놀고
갑니다.
또 새로운 시승기로 만나요
핸들폰을 살며시 쳐다보며,,
시승행사 또 언제 있으려나,,
BMW로 놀러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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