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바다를 쉽게 볼 수 있는 곳(마시안 제빵소를 가다)

 

 

 

 

수도권에서 요즘 핫한 곳이 있다.

을왈리 해수욕장, 마시안 해변이다.

왜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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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안 해변 쪽으로 빵집과 커피숍들이 늘어서면서

주말에 가족들과 연인들이 넘치기 시작했다.

수도권에서 차로 1시간이면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기에

서해라는 뻘밭이라는 이미지가

많이 바뀐듯 하다.

 

빵집과 커피숍들이 들어서면서 땅값도 많이 올랐다고 한다.

요즘 넘 핫하다 보니까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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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텐트도 치고 좋다~~~~~ㅎㅎ

 

꼬기도 구워먹고 기타도 치고 모닥불도 피우면 더 재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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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넘 핫하디 핫하다 보니까 주말에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평일에는 그런대로 괜찮을듯 하다.

그래도 꼭 주말에 오셔야 한다면,

꼭 아침 일찍 서둘러서 마시안 해변 쪽으로 왔다가

을왕리 쪽으로 가서 식사를 한다거나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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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으면,, 엄청난 주차지옥을 맛보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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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정도 부터 사람들이 마시안 해변 쪽으로 들어오기 시작한다.

12시까지는 주차 공간도 그럭저럭 괜찮고 빵집에 자리도 있다.

하지만, 1시가 넘어가면 그 일대가 다 주차장으로 변하고

빵집은 시장통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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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즐기고 탈출 하시길,,,,

빵의 맛과 커피의 맛은 가격대비 아니라는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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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가 넘어가면서 마시안해변에서 을왕리로 넘어오는 차들 때문에 을랑리는

지옥의 주차장으로 변한다.

주차 거이 불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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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앞에 주차 공간은 식당 분들이 지키고 있어서

식당을 이용하지 않으면 주차도 못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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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 마시안해변 재밌게 가족들과 즐길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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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전 일찍 마시안해변을 도착해서 커피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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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2시 전에는 마시안 해변을 떠나서 을왕리로 가서 자리를 잡고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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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차라리 해변 즐기고 다른 직역에 맛나는 것을 먹을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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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빨리빨리 오전 일찍 움직여서 즐기고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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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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