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15. 14:15ㆍ바이크와 함께~
신나게 코너타고 올라와서 태기산 정상에서 사진찍기 놀이하고,,,,,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고고 씽!
양떼 목장 올라가기 전 헬멧과 자켓등,,, 장비들를 바이크에 나두고
올라가기로 했다. 과연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바른 국민인지 시험(?) 삼아서
내심 마음속으론 엄청~ 걱정했다.
돈도 돈이지만,,,,
헬멧 가져가면 200km를 넘게
바람 맞으며 주행하기 ㅎㅎㅎㅎ
생각만해도 ㅎㄷㄷ
구경을 마치고 돌아 왔을때
역시 아직 우리국민은 바른생활 선진의식 "대~한민국"
입장료는 명당 3500원
솔직히 좀 비싸긴 비싸다
한,,,1500정도면 딱 적당할것 같은데....
암튼 ,,
자켓은 몰라도 헬멧 이라두 나두고 오라니까
끝까지 들고 간다던 영훈스~~~~
결국,,,자네는 ,,,,,,
급작스런운 체력고갈로~ㅋㅋ
,,
정상을 보지 못했네 ,,,,,ㅠㅠ
털깎은 양
털 느낌이 진짜 양털 느낌
진짜 양이지 ㅎㅎㅎ
눈알이 신기했음
너희들이 보는 세상은 직사각형 세상이니,,..?
너굴스가 양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
이 얼마나 사랑스러운가~
but,,,
.
.
.
.
너굴 양들 꿀밤 좀 그만 때려
먹이 한번 주고 꿀밤 때리고,
먹이 한번 주고 꿀밤 때리고,
ㅎㅎㅎㅎㅎ
저 양은 세상에 태어나서 아마도 꿀밤을 처음 맞았을 것이다. ㅋㅋ
자 달려라! 달려라!
영훈스와 중턱에서 우리를 기달려~
영훈스가 심심치 않게,, 참 착해요^^
이 사진만 봐도 ㅎㅎㅎ
영훈아 정말 힘들어 보인다.
영훈스 자는중......
너굴스가 뛰기 시작했다.
뒤에서 보니 계속 뛴다.
너굴스가 뛰기 시작했다.
뒤에서 보니 계속 뛴다.
열심히 다같이 점핑 후 사진은 이쁘게^^
남석스와 시검스도 사진은 이쁘게..^^
자! 다같이 점핑 점핑 점핑!
이 사진 볼수록 재미난다 ㅋㅋㅋ
시검스의 열중쉬어 자세와 형훈스의 헬멧을 꼭 쥔 손
정말로 즐거 웠었던 속초 투어기
정말 다른 기종의 바이크들과
정말 오랜만에 함께했던
그래서 더욱 즐거웠던
속초 투어기
바이크 하나로 이렇게 함께 할수 있다는 것에
이렇게 웃을 수 있다는 것에
이렇게 행복할 수 있다는 것에
이렇게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그래서 우리는 바이크를 타나 부다
정말 행복한 추억들
서로의 머릿속에 하나 둘 새겨놓고
그 추억을 다시금 되새기며....
웃음지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