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갈비가 라이더를 부른다......사실은,,,, 춘천엔 닭갈비말고 무엇을 먹을지........

2019. 4. 15. 14:20바이크와 함께~

춘천을  향하여

2010년 3월

닭갈비가 너무도 먹고 싶었다.

 

 

추운 날씨에는 뜨거운 어묵 한그릇 이면

차가워 라이더의 온 몸을 녹인다.

 

 

닭갈비가 익자마자 분노의 숟가락 질이 계속된다.

들리는 소리는 닭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소리뿐~~

우리에겐 타협도 인내도 없다 오직 분노의 숟가락질만 있을 뿐이다.

 

 

약 10분후 초토화~~~

 

우린 라이더다~~~~

 

서로 바이크 하나로 행복해지는 라이더다~~~~

 

 

그러나 음식 앞에선 우린,,,,,,,,,,,

 

 

악마를 보았다!!

 

복귀중,,,,이륜관에 영역표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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