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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줌머의 도전 정동진을 다녀오다...ㅋㅋ
바이크를 처음으로 접한지 고등학교2학년 처음 알바를 할 목적으로 먼허를 취득했고, 첫 바이크로 대림에서 생산된 VR바이크를 샀고, 다음은 효성에서 생산된 엑시브를 샀다. 물론, 처음에는 알바가 목적 이여서 면허를 취득 했지만, 주객이 전도되어 바이크를 사기위해 알바를 했었던 그런 과거가 있었다. ㅎㅎ 고등학교를 졸업 후 바이크를 접었는데 대학교에 들어가 바이크가 있으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그 이유인 즉은,,,, 이마트에 가기 위해서 ,,,,,,, 홈플러스에 가기 위해서,,,,, 코스트코에 가기 위해서,,,,그래서 혼다의 줌머를 만났다. 밖에는 비가 오네요,,, 벌써 이틀째 나의 줌머는 집앞에 쇠사슬로 칭칭 감겨 있구여,, 카바를 쒸어 났으나 비맞고 있는 녀석의 모습을 보니 마..
2024.10.14 -
대부도가,, 핫!! 플레이스인 이유!!!
경기도에서 서울에서 바다를 가장 빠르게~ 또 쉽게~ 볼 수 있는 곳이 어디 일까요??강화도,,영종도,,대부도,,그 중에서 이번엔대부도 로 고고씽!! 대부도 가는 길은 양옆으로 펼쳐진 다바에 쭉뻗은 길을 보고 있으면나래휴계소가 나오기 전까진 꼭 다른 세상으로 가는 기분이 든다. 갈때마다 봉위에 서서 반겨주는 갈매기반가워~ 갈매기야^^,,,실제로 가까이에서 보면 생각보가 커서 깜짝 놀랄때가 많다. 대부도 가는 길에는 나래휴계소를 절대 들리지 않을수가 없다.이곳은 ,,,꼭 거쳐가야 하는 방앗간 같은곳많은 사람들이 전망대를 보려 하지만,,이곳에 숨은 매력은 드넓은 바다를 볼 수 있는휴계소 뒤쪽에 풍경이다.이곳에서 바다를 바라보면동해 만큼은 아니더라도 그 비슷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마음이..
2024.10.14 -
BMW송도 컴플렉스 "너머 학교"
BMW행사는 언제나 옳다???이번에 송도에서 진행하는 "너머 학교" 라는 건셉에 행사가 있어서 송도를 전시장을 방문했다.아마도 우리나라에서 영종도 전시장 다음으로 큰 규모일것이다.옆으로는 영종도가 큰거 같고, 위로는 송도가 큰거 같고 암튼, 우리나라에 이런 큰 전시장들이 있어서 여러 해택들을 누릴수 있다는 것이 좋을 뿐이다.아! 미리 말하지만, 차만 사고 여러 행사를 해택을 누리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물론 바쁘고, 귀차니즘이 있으니까하지만, 행사를 다니다 보면 브랜드의 가치와 방향성 여러가지로 다른 만족감을 느낄수 있다. 송도 가는길은 늘 한산해서 좋다.ㅎㅎ 송도 전시장에 처음 왔을때 저 앞에 보여지는 건물의 위엄이 무언가 포스 쩔~~이런 느낌이었다. 다시 찾은 송도 전시장은 역시 쩔~~ ㅎㅎ ..
2024.10.14 -
수도권에서 바다를 쉽게 볼 수 있는 곳(마시안 제빵소를 가다)
수도권에서 요즘 핫한 곳이 있다.을왈리 해수욕장, 마시안 해변이다.왜 갑자기....마시안 해변 쪽으로 빵집과 커피숍들이 늘어서면서 주말에 가족들과 연인들이 넘치기 시작했다.수도권에서 차로 1시간이면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기에 서해라는 뻘밭이라는 이미지가많이 바뀐듯 하다. 빵집과 커피숍들이 들어서면서 땅값도 많이 올랐다고 한다.요즘 넘 핫하다 보니까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게 함정!! 바다에서 텐트도 치고 좋다~~~~~ㅎㅎ 꼬기도 구워먹고 기타도 치고 모닥불도 피우면 더 재밌겠다..요즘 넘 핫하디 핫하다 보니까 주말에는 사람들로 넘쳐난다.평일에는 그런대로 괜찮을듯 하다.그래도 꼭 주말에 오셔야 한다면,꼭 아침 일찍 서둘러서 마시안 해변 쪽으로 왔다가 을왕리 쪽으로 가서 식사를 한다거나 하길 바란..
2024.10.14 -
가장 눈물이 났었던 이야기
가장 눈물이 났었던 이야기1988년 어느 화창한 봄날 나는 초등학교를 등교하기 위해 버스정류장으로 향했다.날씨는 굉장히 화창했고 그윽한 햇살과 더블어 상쾌한 바람이 얼굴을 감돌았다. 아침 등교 시간 버스 정류장은 항상 아이들로 북적였다. 내가 다니는 초등학교는 대장 초등학교. 오정동에서 12번 버스를 타고 20분 정도면 도착하는 곳이다. 12번 버스의 마지막 정류장은 학교 있는 곳이기도 했고 12번 버스의 종점이기도 했다. 12번 버스는 종점인 학교에 도착하면 아이들이 내리고 차고지로 가던가, 아니면 아이들이 하차한 후 아이들을 힘겹게 피하며 좁은 길을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하면서 유턴을 하여 다시 왔던 길로 돌아갔다. 버스는 한참이나 기다려서야 도착했다. 학교까지 가는 버스가 12번, 7..
2024.10.14 -
사곶냉면 본점(일명 백령도 냉면)
이곳이 바로 사곶냉면 본점이다. 백령도 냉면, 백령도 가서는 못먹어 봤지만, 이곳에 맛은 평양냉면에 감칠맛을 더한 맛이랄까 술먹고 다음날 먹으면 완전대박!! 메밀이 있어서 속이 부담스럽지 않고 먹고 나면 편안함을 준다. 한가지 아쉬운 거라면 육수인데 이곳은 면수가 나온다. 이번에 안 사실인데 면수도 평양냉면처럼 먹으면 먹을수록 그 맛을 알아간다. 이제는 평양에 이어 면수도 그 맛을 느끼기 시작했다.밑반찬은 깔끔하다,, 메밀이 체기를 내려줘서 그런지 메밀을 먹고나면 속이 쓰리거나 취기가 있을때 더 빨리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것 같다. 색이 뽀~얀게 보고 있서도 자꾸 벌컥벌컥 마시고 싶다. 이 맛에 구수하고 감칠맛이 계속 입맛을 다시게 만든다. 지금도 한잔 시원하게 마시고 싶다...... ..
2024.10.14